네 단계로 이야기 정리
원문을 개념, 한강하구 전략, 추진 전략, 추진 방향으로 나누고 앞 내용을 알아야 다음 내용이 이해되도록 순서를 다시 잡았습니다.
- 한 장면에 한 가지 질문
- 제목만 읽어도 이어지는 순서
POLICY INFOGRAPHIC
Project summary


Overview
한반도 메가리전은 남북의 수도권과 접경지역을 하나의 큰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쉽게 소개하기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경기연구원이 제공한 정책 원문을 바탕으로, 처음 보는 사람도 핵심 개념과 추진 순서를 따라갈 수 있는 세로형 인포그래픽을 만들었습니다.
디자이너 1인으로 원문 정리, 정보 순서, 일러스트레이션, 편집 디자인과 매체별 변형 작업을 맡았습니다.
Background
좋은 정책도 처음 듣는 말이 연달아 나오면 끝까지 읽히기 어렵습니다.
메가리전, 접경지역, 경제권 같은 말은 정책 관계자에게는 익숙하지만 일반 독자에게는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긴 설명을 줄이는 데서 끝내지 않고, 왜 필요한지부터 어디를 연결하고 어떻게 추진하는지까지 읽는 순서를 다시 잡았습니다.
Problem
정보가 많은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내용이 같은 무게로 놓인 것이 문제였습니다.
별도 사용자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클라이언트 브리프, 정책 원문과 최종 사용 규격을 나란히 비교하며 먼저 정리할 문제를 찾았습니다.
정책 배경과 지역 이름, 추진 전략이 긴 문장 안에 섞여 있어 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바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개념 설명과 기대효과는 있었지만 독자가 따라갈 분명한 이야기 순서가 필요했습니다.
긴 인포그래픽을 게시 화면과 SNS 카드로 잘라 써도 같은 메시지가 남도록 정보 단위를 나눠야 했습니다.
Goal
제목과 그림만 먼저 훑어도 정책의 큰 흐름을 설명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Solution
원문을 개념, 한강하구 전략, 추진 전략, 추진 방향으로 나누고 앞 내용을 알아야 다음 내용이 이해되도록 순서를 다시 잡았습니다.
남북과 지역의 연결은 지도, 교량, 철도와 도시 장면으로 바꿨습니다. 설명보다 그림이 먼저 보이게 해 읽기 부담을 낮췄습니다.

긴 인포그래픽의 정보 단위를 독립된 장면으로 만들어, 게시 화면과 SNS 카드에서도 중요한 문장과 그림이 함께 남게 했습니다.

Outcome
최종 세로형 인포그래픽을 중심으로 지자체 게시용 1920×1080 화면과 모바일 SNS용 455×509 카드 6장을 함께 제작했습니다.
매체마다 내용을 단순히 자르지 않고, 각 화면에서 먼저 읽어야 할 제목과 그림을 다시 배치했습니다.
게시 이후 조회 수나 정책 인지도 변화는 따로 집계되지 않아, 결과는 확인 가능한 납품 산출물을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