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순서로 다시 묶기
자료를 항목별로 나열하지 않고 시민의 출발, 이동, 환승, 도착 흐름에 맞춰 배치했습니다.
- 숫자보다 먼저 상황을 제시
- 관련 수치와 설명을 한 장면에 배치
DATA INFOGRAPHIC
Project summary


Overview
수도권 교통카드 자료에서 보이는 이동 흐름과 대중교통 과제를 쉽게 전달하기 위한 인포그래픽입니다.
경기연구원의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숫자와 설명을 시민의 하루 이동 장면으로 바꾸고, 어떤 정보가 정책에 쓰일 수 있는지 한 화면에 정리했습니다.
디자이너 1인으로 데이터 내용 정리, 정보 순서, 일러스트레이션, 편집 디자인과 매체별 변형 작업을 맡았습니다.
Background
교통카드 자료는 풍부했지만, 숫자만 나열하면 시민의 실제 이동과 연결해 보기 어려웠습니다.
승하차와 환승 기록은 시간대와 지역, 이동 방식에 따라 여러 의미를 가집니다. 하지만 표와 수치가 이어지면 무엇이 중요한지 먼저 찾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숫자를 줄이는 것보다 출발, 이동, 환승, 도착의 장면에 맞춰 정보를 다시 묶는 데 집중했습니다.
Problem
자료의 정확성을 지키면서도, 숫자보다 이동 상황이 먼저 떠오르게 해야 했습니다.
별도 사용자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제공된 분석 자료, 한 화면에 들어가는 정보량과 세 가지 사용 규격을 비교해 문제를 정리했습니다.
통계 값만으로는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이동했는지 생활 속 상황과 연결하기 어려웠습니다.
시간대, 지역, 환승 등 서로 다른 기준의 데이터를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야 했습니다.
세로형 인포그래픽뿐 아니라 게시 화면과 SNS 카드에서도 핵심 수치와 설명이 함께 남아야 했습니다.
Goal
핵심 수치와 그림만 먼저 보아도 대중교통 이용 흐름과 과제를 설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Solution
자료를 항목별로 나열하지 않고 시민의 출발, 이동, 환승, 도착 흐름에 맞춰 배치했습니다.
버스, 지하철, 정류장과 이용자를 간결한 선과 플랫 일러스트로 표현해 데이터가 가리키는 상황을 먼저 보여줬습니다.
긴 인포그래픽의 장면을 독립적으로 구성해 게시 화면과 SNS 카드에서도 제목, 수치, 설명이 한 묶음으로 남도록 했습니다.

Outcome
최종 세로형 인포그래픽과 지자체 게시용 화면, SNS 카드 6장, 모션 일러스트 장면을 제작했습니다.
같은 데이터라도 화면 크기에 따라 먼저 보일 제목과 수치를 다시 배치해, 긴 원본을 보지 않아도 각 장면의 의미가 남게 했습니다.
게시 이후 조회 수나 정책 이해도 변화는 별도로 집계되지 않아, 결과는 확인 가능한 최종 산출물을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