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따라가는 순서
정의를 한꺼번에 보여주지 않고 ‘어떤 문제가 어려운가’에서 시작해 지속성, 복잡성, 공공성으로 한 단계씩 이어지게 했습니다.
- 한 카드에 한 가지 핵심
- 앞 카드가 다음 질문으로 이어지는 구성
CARD NEWS
Project summary



Overview
국가난제는 한 기관이나 한 번의 정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를 국민에게 소개하는 카드뉴스입니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제공한 내용을 바탕으로, 난제가 무엇인지부터 왜 국가가 함께 다뤄야 하는지까지 18장의 흐름으로 정리했습니다.
디자이너 1인으로 내용 순서, 화면 구성, 인포그래픽, 캐릭터와 전체 카드 편집을 맡았습니다.
Background
문제가 복잡하다는 설명만으로는 사람들이 왜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전하기 어려웠습니다.
난제와 국가난제의 차이, 지속성·복잡성·난이도, 공공성과 파급성 같은 기준은 모두 필요하지만 한 번에 제시하면 교과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의를 먼저 설명하기보다 독자가 스스로 질문을 따라가며 개념을 이해하도록 카드의 순서를 만들었습니다.
Problem
정확한 정의를 유지하면서도, 일반 독자가 다음 카드를 넘기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별도 사용자 인터뷰나 게시 성과 자료는 없었습니다. 제공 원문과 카드별 문장 길이, 모바일에서의 읽기 흐름을 기준으로 문제를 정리했습니다.
필요한 기준을 모두 앞에 놓으면 국가난제의 의미를 이해하기 전에 읽기를 멈출 가능성이 컸습니다.
일반 문제, 난제, 국가난제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문장만으로 비교하기 어려웠습니다.
정책 보고서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기면 국민 참여라는 목적보다 기관 안내물처럼 보일 수 있었습니다.
Goal
카드를 순서대로 넘긴 뒤 국가난제가 무엇이며 왜 함께 논의해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Solution
정의를 한꺼번에 보여주지 않고 ‘어떤 문제가 어려운가’에서 시작해 지속성, 복잡성, 공공성으로 한 단계씩 이어지게 했습니다.
문제의 크기와 관계, 파급 범위를 도식과 아이콘으로 나눠 비슷한 용어의 차이가 먼저 보이게 했습니다.

네이비와 블루를 중심으로 신뢰감을 유지하고, 인물과 오렌지 포인트를 더해 무거운 정책 주제가 딱딱하게만 보이지 않도록 했습니다.

Outcome
난제의 정의에서 국가난제의 기준과 국민 참여 필요성까지 18장의 카드로 완성했습니다.
모든 카드는 같은 그리드와 색 체계를 사용하되, 질문·비교·설명 장면에 따라 정보의 크기와 그림 비중을 다르게 조절했습니다.
게시 이후 조회 수나 인식 변화는 따로 확인되지 않아, 결과는 실제 제작한 카드 수와 규격을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